
델피노 더 엠브로시아
08:00-21:00
라스트오더 20:30
0507-1449-8341
생방송투데이 3624회. 24.10.09 솔방울라테
남녀화장실구분, 포장, 주차
대명소노시즌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소노팰리체 그 커피, 이제 네이버스토어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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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통창에 탁 트여있고,
단체로 앉을 수 있는 좌석이 크게 하나가 있고
4인 테이블이 꽤 많았어요.

메뉴판 참조해 주세요.
감자빵을 여기서도 판매하네요.
한박스 6개입에 25000원이네요.

솔방울 라떼 & 쿠키 14000원
솔향가득 오미자 & 단풍빵 18000원
솔방울 초코무스 12000원
울산바위 오렌지판나코타 12000원
울산바위 망고푸딩 12000원
밤라떼 hot 10000원 ice 11000원
에스프레소 밤라떼 hot 11000원 ice 12000원
호두라떼 hot 10000원 ice 11000원
에스프레소 호두라떼 hot 11000원 ice 12000원
해양심층수 유자민트티 ice 12000원
쿠키&아메리카노 10000원
브라우니&아메리카노 13000원


에스프레소 hot 8000원
아메리카노 hot 8000원 ice 9000원
카페라떼 hot 9000원 ice 10000원
카푸치노 hot 9000원 ice 10000원
바닐라라떼 hot 10000원 ice 11000원
아몬드 연유라떼 hot 10000원 ice 11000원
카라멜 마끼아또 hot 10000원 ice 11000원
녹차 / 홍차/ 아카시아나비꽃차/ 메리골드 나비꽃차
hot 8000원 ice 9000원
초코라떼 hot 9000원 ice 10000원
레몬에이드 ice 12000원
딸기에이드/ 딸기라떼/ 아이스 오미자차/
소노 스카이 스무디/ 골드팝 에이드/
선셋 유자에이드 12000원
생과일 쥬스 (사과&당근) 13000원
와우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9000원이에효..!
솔방울 초코무스는 12000원
주문하였어요.

놀랐던 점은 빵 종류가 굉장히 많았다는 점 입니다.
빵이 가득해서 빵순이 행복했어요.

그리고 빵 퀄리티가 되게 좋았어요!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울산바위 무스, 솔방울 무스 등등
하나같이 퀄리티가 높았는데,
제빵류의 빵들도 되게 모양도 먹음직 스럽고
다 맛있는 빵들 이었어요.

하나 하나 다 맛있는 빵 들로만 꽉 채워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빵도 주문하고 싶었는데
이미 밥을 많이 먹고 와서
빵은 주문하지 못했어요.

빵이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 예뻤어요.

커피번이랑 머핀들도 있었어요.

이 치즈식빵이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다음에 또 가게된다면 솔방울 케익 대신
이 빵을 먹고 싶었어요.
제가 치즈 치아바타를 되게 좋아하거든요!
이 식빵도 너무 맛있게 생겨서
한참을 바라만 보았어요.

소금빵도 있었습니다.
소금빵 맛이 궁금했어요.
평소에 소금빵을 자주 사먹어서요!
하지만 오늘은 패쓰

어니언 크림치즈.
이름만 들어도 맛있어 보이고
보기에도 정말 먹음직스러웠어요.

이 곳에서 인기많은 디저트들 인데요,
울산바위 망고푸딩
솔방울 초콜릿무스
울산바위 오렌지 판나코타
이 곳에서만 드실 수 있는 디저트에요!
꼭 시켜야죠!

그리고 그 외에도 다양한 케익들이 있었습니다.
초코케이크도 먹고 싶었는데 눈 앞에서 다 나갔어요.
흑흑..

빵 나오는 시간이 적혀져 있었어요.
참고하세요!

정말 여기 파티쉐님 메뉴개발에 열정을 다 하시는 것 같아요.

설악산 전경이 쫙 보입니다.
너무 멋있었어요.
정말 아름다웠어요.
이 전경때문에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거에요.
설악산뷰와 함께 먹는 커피라니..
너무 좋지 않나요?

실제로 보면 정말 웅장하고 가슴이 탁 트이는 것 같아요.
설악산 조만간 간다 내가!

8분 정도 기다리니 메뉴가 나왔어요.
엄청 예쁘게 나오네요??

디저트가 너무 예쁘고 알록달록해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디테일이 하나하나 신경 쓰신 것 같았어요.

여기 오면 이 디저트를 꼭 먹어야죠..

솔방울 초코무스는 딸기와 생크림, 오렌지 시럽?
이 같이 나와요.

초코무스는 부드러운 초코맛 크림이에요.
어떤 맛일까 정말 기대했는데,
특별한 맛은 아니었고
초콜릿 크림이 그냥 전부라서
다소 아쉬웠네요..
사진찍기용 디저트 인 것 같았어요.
다음에 가면 안 시킬 것 같아요..

달아서 커피랑 조화가 좋더라구요.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웠어요.
소노펠리체 델피노 더 엠브로시아는
창 너머로 보이는 울산바위 전경때문에
가슴이 탁 트이고 웅장해서
날이 맑은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유명한 솔방울 초코무스를 먹었지만
다른 빵들도 종류가 많고 맛있는 빵들이라서
다음에는 빵이랑 커피 먹으러
가봐야겠어요.
솔방울 초콜릿 무스는 다소 아쉬웠어요..
그냥 초코맛 크림이 전부더라구요.
치즈 식빵이랑 소금빵 꼭 먹어보고 싶어요.
여기 쉐프님은 메뉴 개발을 엄청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요.
사람도 빠글빠글하고 장사가 잘되는 데는
이유가 있나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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