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부영생고기, 직접 고기를 발골하시는 사장님, 내돈내산

부영생고기
17:00-22:00
라스트오더 21:30
일요일 정기휴무

0507-1472-8520
무선인터넷, 남녀화장실구분, 주차

영업 시간표 참조하세요.

내부 공간이 작아요.
6테이블 정도 있는 것 같아요!

항상 사람이 많아서
저번에 왔을때는 웨이팅 있어서 포기하고
2번째 왔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었어요!

부영한판 (국내산 500g) 25000원
생삼겹(국내산 200g) 12000원
생목살 (국내산 200g) 12000원

된장찌개 3000원
라면 2000원
공기밥 1000원
소주, 맥주 4000원
음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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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한판 500g 25000과
비빔라면 3000원 주문하였어요.
볶음밥은 따로 없고
셀프로 해먹어야돼요.

주류, 음료, 추가반찬은 셀프로 가져와야돼요.

이렇게 기본으로 셋팅돼요.

파절이

이 소스 뭘까요? 멜젓?
이거에 고기찍어먹으면 맛있었어요.

콩나물

무장아찌

김치

생마늘, 고추

셀프바에서 상추는 직접 가져와서 먹어야 돼요.
몰라서 못 먹었어요. ㅠㅡㅠ

목살, 삼겹살, 어깨살, 가브리살
새송이버섯, 양파, 감자
이렇게 나와요.

부영생고기는 사장님이 직접
고기를 발골해서 가져오신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고기가 엄청 신선해 보여요.

달궈진 불판에 고기를 올려줍니다.
고기는 직접 구워 먹어야해요.

구워지길 기다리는중..

남편이 고기를 잘 구워서
저는 손도 못대게 해요.

콩나물이랑 김치도 올려서 같이 먹었어요.

비빔라면은 팔도 비빔면 이었어요.
위에 올려주신건 열무..?
안 올리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김치, 콩나물, 고기, 파절이 올려서 같이 먹으니까
맛있었어요.
아! 고기는 멜젓?? 에 꼭 찍어서 드세요!!

저는 얇은 가브리살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ㅎㅎ
가브리살만 따로 주문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노릇노릇 익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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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생고기는 새로 오픈하였는데
동네분들이 많이 오시더라구요.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기도 하고
고기를 직접 발골하셔서 그런가
고기도 신선하고요.

강릉 현지인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